전남도, 청년공동체 활성화로 지역 활력 제고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진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청년의 안정적 정착과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사업 확대를 위해 '전남형'사업을 도입, 집중 육성하고 있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 청년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2017년 도입해 지난해까지 291개 팀이 참여했다. 올해는 사업을 확대해 전남 10개 팀을 포함해